이은아 (백배 축복 비결 /공저)
진정한 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만물을 보고 누리는 것입니다.
모든 걸 내 손안에 꼭 쥐고 있어야만 복이 아닙니다.
수많은 럭셔리한 자연이 내 손 밖에 있습니다.
내 지갑 밖에, 내 차 밖에, 내 집 밖에 있습니다.
집 안에만 있지 말고 성령님과 함께 동네와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십시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바람을 피부로 느끼십시오.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만 보지 말고 일어나서 밖에 나가
성령님과 함께 걸으십시오.
발을 움직이며 한걸음씩 걸으면 두뇌도 건강도 좋아집니다.
다닐로 자넹은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이 자연과 맞닿고 모든 걸 느끼는 순간은 걸을 때입니다.
"나는 천국에서 여행 온 나그네구나."
아름다운 바다와 낙엽을 보면서, 이 황홀한 자연을 보면서 아무 감흥이 없다면
인간으로서 허망한 세월을 보낸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에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위대한 자연은 인간이 결코 만들어 내지도 못할뿐더러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이 천지 만물,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