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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신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꽃밭에도 꿈틀대는 싹 / 선한이웃교회 (2019년 2월호 중)


물컹~물컹~’하는 느낌이 운전하고 있는 저의 몸으로 전율처럼 느껴집니다. 자유로를 달리는 제 차에 문제가 있는 듯 했습니다. 집에 당도해 차를 멈추고 보니 타이어에 바람이 푸욱~’하고 꺼집니다. ‘~ 큰일 날 뻔했네!’ 한숨이 나옵니다.

15년 된 디젤 차량이라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 문제가 생겼습니다. 타이어뿐이 아니라 폐차하게 된 것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탈 수 없게 된 터에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어쩌지?’ 사고 나지 않고 1시간을 달려온 것이 기적이었습니다.

사랑손에서 보내주신 멀린 캐로더스의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를 읽고 영으로, 입으로 찬양하는 삶이기에 걱정은 이미 기대로 차고 넘쳤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폐차 상황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고 집까지 온 것도 기적입니다.


경찰이다. 너를 체포한다.” 탈주병으로서 붙잡힌 육체의 감옥이 주님께 붙잡힌 인생의 시작이었던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의 간증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푸욱~~’ 꺼진 자동차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뭔가 하시려나 보다마음에 확신이 생깁니다. 집에 와서 아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내도 마침 제가 읽은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의 책을 시리즈로 읽고 있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다시 한번 찬양과 감사로 주님을 기대하기로 했습니다. 상황은 이것저것 복잡해졌지만 감사로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주님이 하실 것을 기다리며 아내와 매일 매일 감사와 찬양으로 보내던 지난 116일 저녁 9시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목사님, 혹시 차 필요하지 않나요?’ 노회 장로님으로부터 온 전화는 10년 된 아반테 승용차를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저와 제 아내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심을 찬양하며 감사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에게 2019년은 기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아내의 손에 들린 캐로더스 목사님의 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 봄인가요? 싹이 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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