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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갖가지 언어로 얘기한다 (윌리엄 컬런 브라이언트)


죽음에 관한 성찰  - 윌리엄 컬런 브라이언트


자연을 사랑해서 그녀의 가식적인 형상들과

영적으로 사귀는 사람에게 

자연은 갖가지 언어로 얘기한다.

그가 한결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자연에는 기쁨의 목소리,

아름다운 미소와 웅변술이 깃들어 있어,

자연은 슬그머니 그의 음울한 생각 속으로 들어가,

상냥히 치유하는 동정심으로 쓰린 상념을 없애준다.

그가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 프랑크 루박 / 권능의 통로 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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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드보라2019.08.03 12:34


    맞아~하고 공감하게 되고 가슴에 스며들어요.
    정말 자연은 갖가지 언어로 얘기하는 것 같아요.
    자연은 마음을 만져주고 치유의 은혜가 있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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