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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대신 예술을 택한 개미마을

산책기도 간증 /사랑손 선교회 진명숙 목사


재개발 대신 예술을 택한 개미 마을(2016년 2월-1)


 ‘이 마을을 활기차게 만든 것은 재개발이 아닌 예술이었다.’ 홍제동 개미 마을을 소개한 분의 묘사입니다. 저는 이렇게 바꿔보겠습니다. ‘재개발 대신에 예술을 택한 동네였다.’ 개미 마을은 높은 지대에 작고 허술한 집들이 모인 동네입니다. 재개발 대상지였을 겁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봉사자들을 통해 초라한 집 벽에 아기자기한 그림들을 그리고 지붕에 색을 입혔습니다.


  개미 마을처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사랑손도 문학이란 예술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필진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시작한 것입니다. 목하 신부수업에 이어 작가수업을 받게 되었달까요. 글 관련 도서를 보면 독서 치료를 넘어 글쓰기 치료를 권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돈도 들지 않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소개합니다.


필립 얀시가 쓴 「스토리 성경」에서도 더 확실한 예증이 발견됩니다.

  “다윗의 시편을 읽을 때에 그 모든 감정의 기록을 보면 그가 영적 치유책으로 이 시편들을 쓴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그의 영과 감정이 약해질 때에 자신을 말로 표현하여 자신이 믿음을 회복하는 방법처럼 보인다.”


  마음 속 얘기를 털어놓기 쉽지 않은 목회자 가정이나 성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습니다. 개미 마을같이 예술을 택한 사랑손, 이미 넓고 큰 길이 아닌 좁은 길 예수님을 택했습니다. 그분은 사랑의 구원자요 위대한 예술가이십니다. 예수님께 글쓰기로 치료받고 문학이란 예술로 승화하여 바쳐드리고 싶습니다. 이로써 예수 사랑의 고백이 더 풍성해지는 열매가 있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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